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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성능 및 장단점

by 또망_ 2023.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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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홈

 

여자분들 중에 머리 긴 분들은 머리 말리는데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시잖아요. 그걸 빠른 시간 안에 말리고 세팅까지 완벽하게 해 줄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제품입니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는 고데기라는 이름으로도 통하는 헤어용 스트레이트너의 일종입니다. 이 제품은 금속판을 뜨겁게 가열해 이용하는 기존의 스트레이트너와 달리, 바람을 이용해 스트레이트 헤어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열을 사용하지 않아 모발이나 두피에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데요.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머리 말리는 것이 귀찮다 하시는 분, 머리 말리는 것과 세팅까지 한 번에 해결할고 싶으신 분들에게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자세히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구매를 계획하고 있으신 분들은 이 내용을 꼭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와 미끄럼 방지 내열 매트, 사용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끄럼 방지 내열 매트는 스타일릴 도중과 스타일링 후에 안전하게 제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매트입니다. 그리고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PRCD 플러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PRCD 플러그는 물기나 수증기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곳에서 사용하는 전자 제품에 필요하다고 합니다. 젖은 모발을 드라이하면서 스트레이트 해주는 에어스트레이트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류를 테스트하는 PRCD 안전 기능 점검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PRCD 안전 기능 점검으로 인해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에 믿음이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기기의 제품사양에 대해 설명하자면 기기의 길이는 330mm이고 너비는 41mm, 높이 60mm, 무게는 0.096kg, 코드 길이는 2.72m입니다.  


기능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의 기능을 살펴보면 4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LCD 스크린이 있습니다. 고해상도 컬러 디스플레이로 바람 및 온도 설정을 표시하여 스타일링 중에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잠금 기능입니다. 버튼을 밀어 기기를 잠그거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데요. 기기를 잠근상태에서 사용하면 모발을 가볍게 1차 건조하거나 뿌리 부분에서 볼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자동 일시 정지 기능입니다. 제품을 작동하지 않으면 3초 후에 자동으로 바람이 일시 중지되어 사용하지 않는 동안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공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바람이 조절되는데요. 에어스트레이트는 기기 사이에 모발이 있는지 감지하며, 모발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바람의 속도를 낮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특징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과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 기술을 이용하여 젖은 모발에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건조된 모발 재스타일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은 기기에 위치한 유리구슬 서미스터가 바람의 온도를 초당 최대 16회 정도 조절하여 과도한 열 손상을 방지하고 모발 본연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보호해 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이슨 하이퍼디미엄 모터는 최대 106,000 rpm으로 회전하는 13 블레이드 임펠러가 초당 11.9리터의 바람을 제품 전체에 분출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젖은 모발에서 스타일링 방법은 3가지 온도 설정으로 젖은 모발에서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온도는 80도, 110도, 140도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건조된 모발에서는 120도, 140도로 설정 가능하며, 부스트 모드로도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

장점으로는 4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과도한 열 손상 없이 바람만으로 스타일링할 수 있어서 모발의 손상이 안 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반곱슬 머리에서 해주어도 매직을 한 것처럼 머리를 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한번 사면 평생 쓸 수 있어서 매직 값을 아끼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또한 잔머리도 차분히 정돈되어 머릿결이 좋아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젖은 머리에서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머리가 길면 말리는 시간이 30분에서 길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사용하면 10분 정도 시간이 줄어들어 시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윤기 나는 머리를 가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모발이 젖은 상태일 때 더 낮은 온도를 사용해 모발의 결합을 리셋하면 모발의 내부 구조를 보호하기 때문에 윤기 나는 머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방법은 콜드 모드로 차가운 바람을 머리에 해주면 윤기 나는 생머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2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웨이브를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부스트 모드를 하면 C컬이 완성된다고는 하지만 웨이브는 안 돼서 그 점이 아쉬운 점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머리 뿌리를 말리는 시간이 다른 드라이어 제품들에 비해 오래 걸린다는 점입니다. 에어스트레이트의 잠금장치를 통해 판을 닫으면 바람이 나오는데, 바람의 강도가 세지 않기 때문에 뿌리를 말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총평

가격은 599,000원으로 니켈과 코퍼 색상 중에 선택하실 수 있고 2023년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조기 종료 가능)까지 30일 동안 에어스트레이트를 직접 체험해 보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머리 뿌리는 드라이어로 가볍게 말리고 에어스트레이트를 사용하여 스타일링해주면 시간 절약에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른 장점은 전압이 다른 국가로 여행할 때에도 에어스트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어 여행 갈 때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머리 말리는 시간이 아까울 정도로 잠이 많으신 분들이나 다이슨 제품에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